조직에 창의력을 북돋아주고 외부의 영감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주지 않으면서 탁월한 성과를 바라는 리더는 조직을 망칠 뿐이다. 미래를 어제와 다르게 보는 과감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그런 과감한 시각을 허용하지 않는 조직은, 직면한 위기를 줄이기는커녕, 점점 키우는 지름길로 들어서게 된다. -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마지막으로 나의 빛바랜 네 가지 좌우명을 소개한다. '무엇이든 세계 최고가 되자' '절대적 절망은 없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10년 후의 자기 모습을 설계하라' 나는 이 네 가지 화두를 잡고 식민지와 전쟁, 포스코 건설, 정치판을 헤쳐왔다.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중앙일보 연재- '쇳물은 멈추지 않는다'에서)
신뢰(Trust)는 전문성과 정직함에서 오는 믿음(Credibility)과 약속과 이행이 연결된 경험의 반복, 즉 일관성에 의한 예측가능성(Reliability), 그리고 감정적인 믿음, 즉 친밀감(Intimacy)을 합한 값을 자기중심성, 즉 이기적 성향(self-interest)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된다. T = (C+R+I)/S 가 바로 신뢰 방정식이다. - 데이비드 마이스터, '신뢰의 기술'에서
댓글
댓글 쓰기